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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미 증시, 실적악화 우려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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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3.36포인트 하락한 1만 2천302.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4.42포인트 내린 2천275.82를 기록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4.51포인트 내린 1천328.32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주요 상업은행인 와코비아가 1/4분기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뒤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제너럴 일렉트릭과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의 기업실적 악화에 이어, 서프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여파로 와코비아 은행까지 분기 손실을 기록하자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됐다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증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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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기업들의 잇단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올해 초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S&P 500 소속 기업들의 1/4분기 순이익이 12.3%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미 증시는 당분간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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