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 대통령, 미·일 방문 출국…실용외교 스타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5일) 1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일본 순방길에 오릅니다. 한·미, 한·일간 동맹관계 복원이 초점이지만 어려운 숙제도 적지않게 놓여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미국으로 출발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뉴욕에 들러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고 한국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섭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어 워싱턴으로 이동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맹관계로 한차원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 전통적 우방국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에 더욱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군경 훈련요원을 파견해 달라고 우리측에 요청한데다, 미 2사단 이전비용을 우리측 방위비분담금에서 충당하자고 요구하고 있는 등 민감한 사안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다 한·미 FTA비준의 걸림돌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문제까지 논의될 것으로 보여 국익과 국내여론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어떤 절충점을 찾아낼지 주목됩니다.

미국 방문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일본에 들러 후쿠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중단됐던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한·일 FTA 등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6박 7일동안 40여 차례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주 월요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