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사의를 밝힌 정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으며, 같은 날 사의를 밝힌 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의 사표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이 지난달 초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발언한 이후, 사의를 밝힌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장과 단체장 가운데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사표는 반려됐으며 사표가 수리된 것은 정 사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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