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통합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15일 오전 회동을 갖고 임시 국회 개원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동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5월 임시 국회를 제안함에 따라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을 조율하기 위해서 민주당측의 요구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5월은 개원 준비가 한창인 시기여서 제대로 된 법안 심사가 어렵기 때문에 이달 안에 임시 국회를 열어서 시급한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제안해 개원 시기를 놓고 시각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법안으로 제시한 FTA, 공정거래법 등에 대해 민주당은 민생 법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처리 법안 상정을 놓고도 양측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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