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위조 신용카드로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산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27살 J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J씨는 지난달 26일 서울 을지로의 한 쇼핑몰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금팔찌 등 2백60만 원 상당을 사는 등 지난 9일까지 20여 곳의 매장에서 위조 신용카드로 5천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씨는 경찰에서 미국인 친구의 부탁으로 귀금속을 샀으며, 신용카드가 위조됐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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