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첫 아마추어 무선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어제(13일) 저녁 경기도 평택 한광고등학교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15명의 청소년들이 이소연씨와의 무선교신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이소연 씨의 목소리가 들리자 환호성이 터졌고, 아이들의 순진한 질문에 이소연 씨는 밝은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15명 모두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우주정거장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7시 59분부터 10분 동안 무선통신으로 이소연 씨에게 우주에서의 생활 등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주인과의 무선 교신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항공우주국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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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엔 대전 국립과학관에서 이소연 씨와의 두번째 교신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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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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