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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통과에 대한 음주 단속을 놓고 경찰과 한국 도로 공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음주 단속이 실시되는 일반 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발끈하고 나선 것인데요.
경찰이 단속을 시작하자 도로공사 측에서는 빠른 교통흐름이라는 하이패스 설치 목적이 훼손될 수 있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간단속 결과 서울요금소 하이패스에서 한시간 동안 3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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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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