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은 이건희 회장을 지난 4일 소환조사한 데 이어, 11일 오후 2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석 특검보는 10일 오전에 이 회장의 재소환을 삼성측에 통보했다며,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번 조사에서 부족했던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이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이 회장에게 삼성SDS 사채 발행에 관여했는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이 회장 혐의에 대해 최종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이 회장을 불구속기소 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 이 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최종 수사기간 만료일인 오는 23일에 임박한 날짜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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