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중국 뤼순에서 시작됐다 잠시 중단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작업이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다롄의 한 소식통은 지난 2일 1단계 작업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의 정부 유해발굴조사단이 오는 10일 오후 다시 다롄으로 들어올 계획이라며 오는 11일부터는 2단계 발굴작업이 본격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발굴조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뤼순감옥 뒤편에 소재한 유해매장 추정지 일대에서 물리탐사와 굴착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는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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