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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인 탄생 눈 앞…우주비행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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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유즈 우주선 발사가 드디어 내일(8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우주선에 연료를 주입하며 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춥니다.

바이코누르에서 정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국 우주인의 탄생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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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씨를 태운 소유즈 TMA-12 우주선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 밤 8시 16분 발사될 예정입니다.

우주선은 어제 조립동에서 열차에 실려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오늘은 우주선에 연료가 주입됩니다.

산화제인 액체산소와 케로신이라고 불리는 등유가 각각의 연료통에 채워지게 됩니다.

연료는 우주선의 전체 무게 304톤 가운데 85%를 차지하며, 주입에만 5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소유즈 우주선은 어제 조립동에서 직선거리로 3km, 선로길이로 8km 정도 떨어진 가가린 발사대로 운반됐습니다.

[알렉산드르 멘리코프/에네르기야사 팀장 : 초정밀 기계와 컴퓨터 장비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이동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우주선 본체에 3단 로켓을 장착한 소유즈 우주선은 총 길이 49.1미터의 거대한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누워있던 우주선은 특수 제작된 유압식 대형 크레인에 실려 세워지는 데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이 내일 이소연 씨가 탑승할 소유즈 우주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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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이제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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