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일) 중부지방에서는 외출할 때 황사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한 황사여서 주의보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만주와 몽골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한지방을 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10배가 넘는 비교적 강한 황사입니다.
황사의 중심은 주로 북한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황사의 일부가 북서풍을 타고 오늘 중부지방에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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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부터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 백령도는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두배 이상으로 짙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황사가 서울 등 중부 대부분 지방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하지는 않겠지만 호흡기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황사는 주로 오늘까지 영향을 주겠고 내일은 점차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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