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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1분기 국내 주식형 펀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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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시장에 주식형펀드의 수익률도 맥을 못췄습니다.

지난 1분기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9.28%.

하지만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0.18% 떨어졌으니까 그런대로 선전한 셈입니다.

[김경일/삼성투신운용 선임 : 전반적으로 수익증권 수탁고는 감소하지 않고 주식 장이 안 좋았지만 투자심리가 얼어붙지 않은 상태였다는 걸 확인시켜준 장세였던 것 같습니다.]

특정 섹터펀드의 경우 기대 이상의 높은 수익을 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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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섹터펀드는 평균 8%의 수익률로 1분기 최대 성적을 올렸습니다.

또 반도체 수혜를 입은 일부 그룹주펀드 역시 4%정도의 플러스 수익을 내면서 얼어붙은 펀드시장에 불씨를 지폈습니다.

전문가들은 IT섹터펀드의 강세가 2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섹터펀드의 경우 현재 수익률만 보고 투자했다간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김경일/삼성투신운용 선임 : IT나 이런 섹터펀드들이 1개월 수익률이나 분기수익률은 1등이지만, 주간수익률단위로만 보면 주간단위 4백위권까지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최근 IT주가 되살아나면서 증권가에는 또 다시 장미빛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다 신중한 투자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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