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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주, 총선 승리의 열쇠 부동층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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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대 총선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강금실 선대위원장은 어제(31일)도 서울 수도권의 경합 지역을 돌며 거대여당을 견제하고 대운하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금실/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 : 민주당을 살려서, 대운하를 막고, 민생경제와 민생치안 살릴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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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원장은 오늘 오전에는 서울에서 지원 유세를 벌인 뒤 오후엔 제주로 건너가 기자 회견도 가질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또한 인천 남동을에 무소속 출마한 이호웅 후보와 정책연합을 하기로 하는 등 견제론 확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어제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부산 경남 지역으로 총 출동해 친박 무소속 후보들의 바람을 막는데 주력했습니다.

강 대표는 특히 박근혜 전 대표를 소재로 한 친박연대의 TV-신문 광고를 국민 기만극으로 몰아 부쳐 친박연대와의 신경전도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강재섭/한나라당 대표 : 친박연대라는 정당은 단지 남의 정당에 있는 분의 영혼을 그냥 도용해서 표를 얻기 위한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정강 정책이 없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오후,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탈당 인사들의 복당을 허용할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는 등 보수지지층의 분열을 차단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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