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외규장각 도서 유일본 30권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다음달 말 한국의 문화재청과 프랑스 국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외규장각 도서 디지털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한국의 전문가 등 대표단이 두차례 프랑스를 방문해 프랑스 기술진과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디지털화 작업은 양국간 우호관계와 지속적인 대화의 결과"라며 "향후 나머지 외교장각 도서에 대한 디지털화 사업의 확대 여부는 양국 정부간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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