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1,700선을 지켰습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2.16포인트 오른 1,703.9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경계성 매물이 나오면서 오후 들어 1,685까지 떨어졌다가 장 막판에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적극 매수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19억 원, 469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790억 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며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상선 등 항공주와 해운주가 대체로 올랐고 정부의 대운하 추진 기대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78포인트 오른 644.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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