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의 15.9%가 우울증에 걸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림대 의대 조정진 교수팀이 전국 329개 사업장의 근로자 8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의 15.9%가 우울증에 걸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여자이거나 이혼, 사별, 별거할 경우, 근무시간이 10년을 초과하는 경우, 주 근무시간이 50~59시간으로 길 경우, 급여수준이 월 380만 원 이하일 경우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별로는 오락문화와 운동관련 서비스업종이 3.45배로 우울증 위험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국제직업환경보건아카이브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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