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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공무원 공채 경쟁률 24 :1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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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24대 1로 지난해 90대 1에서 급락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68명 모집에 3천5백명이 지원했으며, 올해 시험부터 소방학개론이 추가되고 신체검사가 강화돼 지원자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차 시험인 체력검사를 받게 되며, 이후 필기시험과 실기, 면접을 치를 수 있습니다.

체력검사는 지난해 1천2백m 달리기와 팔굽혀 펴기 등 5개 종목에서 올해부터는 악력, 배 근력 제자리 멀리뛰기 등 6개 항목으로 늘어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신규채용부터는 화재현장에서 요구되는 여러 가지 체력적 요소들을 감안해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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