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일이 참 중요한데요.
쉽게 떨치기 힘든 두려움이지만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롬바디센터 연구팀은 암환자에게 20분간 글쓰기를 시키고 몇 주 뒤 감정에 변화가 있는지 물었는데요.
그 중 49%가 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가 변화시켰다고 답했고, 38%는 암에 걸린 자신의 상황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변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같은 효과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최근에 암진단을 받은 경우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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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글쓰는 행동 자체만으로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글을 쓰면서 사고가 깊어지고 남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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