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금액 상위 0.1%의 기업들이 법인 광고선전비 중 절반 가까이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2007 국세통계 연보를 보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이 2006년 35만 2천647곳으로 전년보다 5.8% 늘어났고, 이들의 광고선전비는 2006년 12조 7천767억 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입금액 상위 0.1%에 해당하는 매출 5천억 원 초과 법인 400곳이 전체 광고선전비의 48.6%에 달하는 6조 2천45억 원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했습니다.
매출 상위 0.1%의 기업들은 평균 155억 원 정도를 광고선전비로 사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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