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형 자연석을 트럭에 실어 다른 지방으로 몰래 반출하려한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가 39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29일 오전 10시쯤 무게 165톤에 달하는 제주산 자연석 9개를 2대의 화물차에 나눠 싣고 제주항에서 배를 이용해 반출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트럭에 실려 있던 자연석들은 크기 1.5에서 5미터, 무게 10에서 30톤쯤 나가는 제주 특유의 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 행경은 강 씨를 상대로 이들 자연석을 채취해 어디로 가지고 가려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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