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규모는 모두 1조 2천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다"
국제 금융 시장 대표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인 골드만 삭스가 밝힌 추정칩니다.
지금까지 나온 손실 전망 가운데 최대 수준입니다.
이는 앞서 UBS가 밝힌 6천억달러의 두배, S&P의 손실추정치 2850억달러 보다는 무려 4배가 넘는 것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전체 손실의 40%인 4천6백억달러가 미국 월가 금융회사와 헤지펀드 등의 손실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월가의 손실 가운데는 주택대출로 인한 것이 50%정도, 부실 상업대출이 15%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나머지 30%정도는 신용카드와 자동차대출,채권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실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런던자금시장에서 리보금리는 5.995%까지 치솟으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1조2천억달러 부실전망에 조심스럽게 나오기 시작했던 바닥론이 주춤하고 서브프라임 부실 터널의 끝은 아직 멀었다는 비관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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