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6일) 저녁 충북 보은에서 차량 화재로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조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 인근 숲속입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승용차 한 대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이 꺼진 차량 안에서는 심하게 훼손된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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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수/보은 회인지구대 경장 : 신고를 접하고서요, 현장에 출동해 보니까 차량이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안에 그 변사체가 있었죠.]
차량 조수석에서는 화재 당시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 부탄가스 세 통이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대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차량 소유주 70살 이모씨 부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경남 마산시 양덕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 자재가 보관된 컨테이너 창고 5개가 불에 타 6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문이 잠겨있는 창고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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