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6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후 필요하다면 양심적인 세력과 손을 잡을 것이라면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총재는 최소한 50석 이상은 가져야만 견제와 균형세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선에서 두, 세차례 선거정국이 변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영입작업이 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해 욕심만큼 되지 않았다는 점을 시인한다면서 신생정당이란 점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방해와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나라당 탈당 의원들의 총선 후 복당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면서 한나라당 당헌상으로도 불가능하고 복귀한다 해도 격심한 갈등과 분열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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