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생 살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오늘(25일) 오전 피의자 정 모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 10살 이혜진양과 8살 우예슬 양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잘못된 여성관과 자괴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사건당일인 지난 해 12월 25일 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우연히 만난 이양과 우양을 만났고, 이들이 자신에게 모멸감을 주는 눈빛을 보이는 것으로 착각 해 강제 추행 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사건을 담당했던 한 수사관이 부실수사였음을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방식에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브리핑 함께 보시죠.
광고
광고 영역
(SBS 인터넷뉴스부)
관/련/정/보 - SBS 베스트 생생영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