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거의 대부분은 회사에서 협상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의 협상능력에 대한 점수는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관인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천370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협상능력이 필요한가'라고 설문한 결과 93.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협상능력이 필요한 경우로 '회사 내 이견을 조율할 때'(50.8%)라고 가장 많이 꼽았다.
'업무지시를 주고 받을 때'(18.9%), '연봉협상을 할 때'(14.1%)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그러나 자신의 협상능력에 대해서 60점(23.4%) 내지 50점(20.9%)이라며 후한 점수를 주지 않았다.
직장인 63.5%가 '협상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한 가운데 그러한 노력으로(복수응답) '관련 서적을 보거나'(57.1%) '구체적인 협상목표를 세우고 연습'(27.9%)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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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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