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티베트 라싸의 유혈 폭력시위 도중 폭도들로 인해 시민 18명과 공안 1명 등 모두 19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티베트 지방정부를 인용해 지난주 라싸의 소요가 발생한 뒤 21일까지 민간인 18명과 공안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밖에 공안 241명과 민간인 382명이 각각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폭도들은 학교 7곳과 병원 5곳, 주택 120채에 방화했으며, 차량 84대가 불타고 상점 908곳이 약탈당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베트 망명정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 라싸에서 80명, 간쑤성 마취현에서 19명 등 총 9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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