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해 4분기 주택 공실률이 사상 최고수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집값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밝혔습니다.
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택 공실률은 2.8%로 지난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공실률은 그동안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아 신규물량이 집중됐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지역 등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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