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9일) 외출할 때는 황사에 대한 대비를 해야 겠습니다. 어제 중국을 강타한 황사가 오늘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만주 등 폭넓은 지역에서 황사가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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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수십배를 웃도는 강한 황사로 중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황사의 일부분이 만주로 이동한 뒤 새벽부터 북서풍을 타고 서해안으로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 백령도에는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네배 수준을 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번 황사는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서너배 수준으로 매우 강한 황사는 아니지만, 호흡기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황사는 주로 오늘까지 영향을 주겠고 내일은 점차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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