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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배추 처럼 잎 많은 채소, 유방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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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매년 10%정도 증가하고 있고 전체 유방암 환자의 25%가 2, 30대 젊은 층입니다.

이로 인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상해암연구소 연구팀은 채소섭취가 유방암 예방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배추처럼 잎이 많은 십자화과 채소에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영범/건국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 십자화가 식물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식물성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인돌이라든가 아이소사이아네이트라는 식물성화학물질이 있어서 암세포 같은 것이 발생했을 때 이러한 암세포를 공격해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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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거 유방암 수술을 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처럼 유방암 발병위험이 높은 사람이 채소를 많이 먹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발병위험이 5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배추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함유 되어 있어 간암, 방광암에도 좋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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