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으로 이건희 회장 일가를 대신해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현숙 국제갤러리 대표가 18일 오후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현숙 대표는 지난 11월초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대표를 상대로, 삼성그룹 차명계좌에서 수십억 원을 넘겨받은 경위와, 홍라희 씨와 거래한 미술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캐묻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대표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홍라희 씨에게 출석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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