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한 자락, 해안과 내륙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충남 서산.
특히 이 곳은 전국 생강 생산량의 약 33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토양과 기후 조건이 생강 재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김용철/충남 서산시 부생면 : 옛날부터 하던 곳인데, 토굴에 저장을 하면 여름에 단경기때 8월달, 7월달 아무때고 꺼내도 밭에서 나왔던 향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특히 서산 생강은 향이 매우 짙고 육질이 연하며 크기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요리보다는 약재나 차를 만들 때 많이 이용하는데요, 현재의 종자는 중국에서 건너와 토착화된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는 몇 년 전부터 우리 토양에 잘 맞는 생강 신품종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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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석/서산시 농협기술센터 연구원 : 시험재배가 끝난 품종들은 농가를 선정하여 품종보급을 하고요, 앞으로는 시험재배를 통해 보다 많은 품종개발과 농가 보급량도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신품종은 기존에 비해 병해충에 강하고 생산량이 우수하며 저장력도 높아 농가소득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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