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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 인터넷 강의보다 눈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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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이 다른 컴퓨터 작업보다 눈에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대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팀은 14일 건강한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작업 종류별로 사용자의 눈깜박임 횟수를 조사한 결과 컴퓨터 게임은 인터넷 강의에 비해 눈깜박임 횟수가 4분에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은 인터넷 강의를 보는 동안 1분당 평균 20.6회 눈을 깜박였으나 컴퓨터게임을 하는 동안의 눈깜박임은 평균 5.4회에 그쳤습니다.

눈깜박임 횟수가 줄어들면 눈물 공급이 줄어들고 안구표면에 눈물막의 증발이 쉽게 일어나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컴퓨터 게임을 할때의 건조증 위험도는 인터넷 강의를 시청 때보다 4배이상 높았습니다.

송 교수는 컴퓨터 게임에 집중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시력도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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