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개발의 수혜지이자 최근 '리틀 강남'이라 불리며 주목 받는 흑석뉴타운.
강남과 여의도 중간에 위치하고, 지역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재개발 단지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 :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면 재개발 단지들은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을 덜 수 있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지게 되고요. 특히 새정부에서 재개발·뉴타운 지역의 용적률 확대 및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앞으로 상한제를 피해간 재개발 물량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재울 뉴타운은 2차 뉴타운 중 하나로 상암지역의 택지개발, 디지털 미디어센터 건립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편입니다.
또 경인선과 경전철이 들어서면 강북지역의 주요 비즈니스, 주거 지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구 신당동은 6구역에서 11구역까지 총 6개 재개발 구역이 있습니다.
그 중 6구역과 7구역은 관리처분인가신청을 받아 추진 속도가 빠른 편인데요.
지리적으로 볼 때 인근 왕십리 뉴타운과 황학동 재개발 등의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김학권/세중코리아 대표 : 재개발 지역은 통상적으로 일반 분양 물량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청약 통장을 가지고도 청약 가점이 낮기 때문에 분양 못받은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분들은 그 지역의 지분을 매입해서 입주권을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밖에도 동대문구 두 곳, 성동구 세 곳, 그리고 용산구 한 곳 등에서 상한제를 피한 재개발 물량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재개발 지분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할 생각이라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지역을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재개발은 사업성 악화로 재개발 사업이 다소 지연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