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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벽까지 약한 비…고온현상으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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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약한 가랑비가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부분 5mm 정도로 약하게 지나가는 비가 되겠고요.

남해안쪽에서만 다른 곳보다 양이 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 쯤이면 거의 다 그칠 것으로 보여서, 내일 오전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이고요.

기온도 함께 15도를 다시 웃돌면서, 고온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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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한 날이 계속되면서 올해는 벚꽃도 평년보다 4일정도 빨리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달 하순 정도에 남해안부터 개화가 시작되서, 다음달 초 정도면 중부를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나  벚꽃이 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밤 사이 내린 비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졌습니다.

내일은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은 비나 눈이 내린 뒤, 내일 낮게 개겠습니다.

충청도 역시 새벽 쯤이면 비가 그치고 개겠습니다.

하지만,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영남 남해안에는 밤 사이 요란한 비가 지나갈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 아침부터 개겠습니다.

호남 남해안에도 밤에는 요란한 비가 내리다가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10-30mm의 꽤 많은 비가 내린 뒤, 내일 오전에 개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당분간 고온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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