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마리아나 의대 연구진이 만능세포의 일종인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시신경을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세포를 실명한 쥐에 이식해 시신경의 회복을 확인했으며, 연구 성과를 사람에게 응용할 경우 중노년층에 많은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 회복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쥐의 배아줄기세포에 눈의 조직으로 성장하는 유전자를 주입해 시신경의 근본이 되는 세포를 만든 뒤 시신경을 절단한 쥐의 눈에 이식한 결과 1개월 뒤 시신경이 재생됐다는 것입니다.
실험 결과 8마리 가운데 7마리에서 동공이 빛에 반응하며 움직이는 등 시력이 부분적으로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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