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택가에 사설 경마시설을 차리고 도박을 한 혐의로 39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마권구매자 40살 장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석관동의 주택가에 사설 경마장을 차려 놓고 인터넷에서 중계되는 한국마사회경기를 보며 8억 원 상당의 사설 마권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한 경주당 최고 배당액은 천만 원을 넘지 않는다는 규정을 만들고 게임에 진 사람에게 건 돈의 20%에서 24%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구매자를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