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한다는 화이트 데이입니다.
그러나 정작 여성들은 사탕 보다는 액세서리나 보석 같은 값나가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백화점 두 곳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화이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설문 조사했는데요.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가방이나 지갑 등 패션 잡화나 보석 등의 액세서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꽃바구니와 초콜릿, 캔디가 67%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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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여성들의 기대와는 달리 남성들이 화이트 데이에 주고 싶은 선물은 사탕이 60%로 가장 많았고, 여성이 원했던 액세서리를 선물하겠다는 응답자는 15%에 머물러 대조를 이뤘습니다.
조그만 사탕에도 큰 사랑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화이트데이의 의미일 텐데요.
선물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유통업체의 상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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