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학창 시절 전공지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학업보다 취업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학생 1천92명을 대상으로 '대학시절 배우는 것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설문한 결과 '전공지식 쌓기'(74.7%, 이하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사회성 기르기'(52.0%), '인성 갖추기'(42.4%), '취업 준비하기'(41.6%)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대학생들이 하루 평균 취업준비와 학업에 쏟는 시간은 각각 3시간59분, 1시간7분으로 학업보다 취업준비에 3배 이상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주로 '영어 공부'(58.3%)와 '자격증 취득 준비'(55.7%)를 하고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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