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옆 화면, 음식재료 이름과 유통기한이 뜨는데요.
다름 아닌 냉장고 속 재료들의 정보입니다.
재료를 꺼내 싱크대에 올리자 조리 가능한 메뉴를 추천해주고 요리법도 나오는데요.
[김도원/업체 관계자 : 이곳은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주방입니다. 여러가지 사용자 인식을 통해서 여러가지 기기들이 통합되어서 맞춤 서비스를 하는 공간입니다.]
요리를 시작하자 키에 맞게 싱크대가 움직이고 자동으로 후드가 내려옵니다.
요리가 끝나면 음식에 맞는 그릇이 어디에 있는지도 표시되는데요.
택배도 직접 주방까지 배달됩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미래형 주방에선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진화하는데요. 특히 디자인 자체가 새로운 기능으로도 거듭나면서 주방 공간 개념이 바뀌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형 주방이 먼 미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주방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곡선을 이용한 디자인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벽에 의존하던 기존의 주방과는 달리 집 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앞 뒤 구분 없이 어느 쪽에서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젼과 오디오도 장착돼있어 기능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도원/ 업체 관계자 : 지금의 주방은 주부님들이 가사일을 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주방은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의 공간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방!
미래형 주방의 가능성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