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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세기의 스캔들' 영국 왕실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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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 상 가장 많은 화제를 남긴 스캔들의 시대! 바로 16세기의 헨리 8세 시대인데요.

앤과 메리 자매는 가문의 권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헨리 8세의 사랑을 놓고 치열하게 다툽니다.

결국 야심만만한 앤이 왕의 사랑을 차지하고, 앤의 관능미에 빠져든 헨리 8세는 그녀가 원하는 왕비의 자리를 내주기 위해 나라의 종교까지 바꿉니다.

교황청과 등지고 종교 개혁까지 단행한 왕 때문에 백성들은 큰 혼란에 휩싸이는데요.

상황은 점차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마침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앤, 그러나 이 세기의 스캔들은 또 하나의 역사를 낳습니다.

바로 이 헨리 8세와 앤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가 영국의 황금 시대를 연 엘리자베스 1세 여왕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을 세계적 강대국으로 이끈 영국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여왕으로 꼽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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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도 어머니 처럼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번민합니다.

영화는 늘 고독했던 강력한 군주 엘리자베스 1세의 인간적 그늘도 세세하게 조명하는데요.

수백년 전에 있었던 영국 왕실의 치열한 스캔들에서 여러분은 어떤 감흥을 느끼실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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