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경기도 양주에서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여중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그젯(7일)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골목길에서 14살 강 모 양이 온몸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강 양이 발견된 골목길은 가로등이 없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강 양의 집에서 불과 30여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동네주민 : 가로등이 안 달려서 약간 어두워요. (아무 소리 못 들으셨어요?) 못 들었어요.]
경찰은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장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담배 창고 관리자가 담배 40만여 갑, 13억 원 어치를 팔아 치우고 해외로 도피해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KT&G 서울 모 지점의 용역업체 직원 구 모 씨가 담배를 빼돌려 처분한 뒤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로 도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의 가게 3곳을 돌며 연쇄 방화를 한 혐의로 45살 강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 씨는 "주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는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낮 전북 고창군의 야산에서 76살 이 모 할머니가 밭두렁을 태우다 연기에 질식돼 숨지는 등 전북과 전남지역에서 비슷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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