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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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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이번 주 초 기업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지난주 초와 같은 연 6.10~7.74%로, 지난 1월 말 이후 7주 만에 변동금리의 하락세가 중단됐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주보다 0.11%포인트 떨어진 6.24~7.42%로 고시하면서 1월 21일 이후 두 달 동안 대출 최저금리의 하락폭이 0.86%포인트에 달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고정금리형 대출금리를 6.13~7.73%로 지난주 초에 비해 0.05%포인트 높인 반면, 대부분 은행들에서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그동안 주택대출금리의 하락폭이 컸던 데다 한국은행이 당분간 정책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돼 앞으로 대출금리가 추가로 급락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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