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쯤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5.5km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길이 6.5m, 둘레 3.5m에 무게는 3톤가량이었고, 발견 당시 입 주위에 긁힌 상처 외엔 특별한 외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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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이 고래를 발견자 구모 씨에게 인도했고 구씨는 죽은 고래를 경매에 부칠 계획입니다.
밍크고래는 잘 잡히지 않고 가격도 천만 원 안팎으로 비싸 흔히 '바다의 로또'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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