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웨일배처 박사는 아스피린과 실험단계에 있는 또 하나의 항응고제를 유방암과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쥐에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웨일배처 박사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이 혈액 속을 떠도는 암세포에 피난처와 영양을 제공해 암세포의 전이를 도와준다고 밝히고 따라서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면 암세포의 전이도 억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인 세포생화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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