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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기운 완연…맑고 낮 최고 11도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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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에서는 오늘(8일)부터 매화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봄꽃 축제 소식이 들리는 걸 보니 그야말로 봄이 가까이 온 것 같은데요.

이후로는 산수유나 진달래와 같은 다른 봄꽃들도 활짝 피면서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겠습니다.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야외에서라도 봄기운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12도, 모레는 13도로 기온은 꾸준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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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공기가 영향을 주고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일요일인 내일은 아직은 멀리에 있는 이 저기압대가 남해상을 지나게 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쪽에 비를 조금 뿌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비의 양은 워낙 적기 때문에, 나들이 하시는데 크게 불편을 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상1도를 보이고 있고요.

청주와 대전, 춘천은 영하권입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는 조금 쌀쌀한 편이지만, 부산의 경우 영상5도 선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하루종일 깨끗한 하늘을 보이다가 밤이되면 제주도나 남해안 쪽은 점차 흐려지겠고요.

강원 영동지방에는 저녁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는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도 꾸준히 오르다가 목요일에 비가 내리고나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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