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강원경부운하 백지화 연대'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춘천경실련, 춘천YMCA, 춘천·원주환경운동연합 등 5개 단체는 대운하 건설이 생태계 파괴와 문화재 훼손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오는 12일 가칭 강원경부운하 백지화 연대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연대 결성 제안문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가 수도권 상수원의 북한강 상류 이전과 남한강 상류의 신규 댐 건설 등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가중시키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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