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통행량이 해마다 늘어나는데, 이들 10대 중 8대가 운전자만 탄 나홀로 차량으로 조사됐다고요?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지난해말까지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수도권 주민 26만 가구의 통행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나홀로 차량이 81.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출근시간대에는 87.5%까지 높아져 교통체증의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승용차 통행량은 1996년 하루 평균 110만 6천 대에서, 10년이 지난 2006년에는 1백63만 대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시로 출근하는 나홀로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역 철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간선 급행버스를 확대해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차상한제 시행지역을 확대하는 등 자가용 이용 억제를 위한 수요관리정책도 함께 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