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화곡동 모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56살 백 모 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옆으로 넘어진 채 내리막길을 백 미터 가량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백 씨가 다치고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7대와 전신주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핸들을 꺾으면서 차가 넘어졌다는 백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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