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양회 개막을 앞두고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와병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반 중국 인터넷매체인 둬웨이를 인용해 장 전 주석과 리펑 전 총리가 병에 걸려 양회 출석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81세의 장 전 주석은 중풍으로 얼굴 신경에 마비가 오는 등 파킨슨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현재 장 전 주석의 병세는 다소 안정된 상태지만 공개적인 활동을 벌이기가 어렵고 특히 이번 양회에 출석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춘제 이전부터 와병설이 나돌던 80세의 리펑 전 총리는 지난달 5일 갑자기 뇌출혈을 일으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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