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민생법안부터 처리…총리 인준안 표결 '진통'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아 기자! (네,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처리가 안됐다면서요?

<기자>

통합민주당이 인준안에 처리에 대한 찬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오후 8시에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한나라당에 통보하면서 본회의가 늦어졌습니다.

예정시간을 넘겨서 세 시간 가까이 대치하던 두 당은 조금 전 5시에 본회의를 여는 것으로 일단 합의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우선 개류된 법안 가운데 민생법안 등 60건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민주당의 의원총회가 끝난 뒤 다시 모여 한승후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오후 1시 반, 의원총회를 열어 한승수 총리후보자 인준안 표결에 대한 당의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유투표로 하자, 반대표를 던지자, 아예 표결을 며칠 연기하자는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후 3시 반쯤 한나라당에 법안부터 먼저 처리하고, 인준안 표결은 일단 저녁으로 미루자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본회의장에 대기하고 있던 한나라당이 강력히 반발하며 의원들을 철수시키면서 세 시간 넘게 본회의 시작이 지연됐습니다.

대치 끝에 두 당이 본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지만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 지는 여전히 미지수여서 한승수 총리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통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